몰카 개그맨 박대승 징역 5년 구형 법정에서 울먹인다. 선처 호소했군요.
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카메라 등 이용촬영), 성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박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습니다. 검찰은 박 씨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. 아울러 5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와 아동청소년 유관기관, 장애인복지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하였습니다. 검찰은 “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행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졌다” “신뢰관계에… 더 … 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