훈제오리포케와 과메기구이 (12/29,식후혈당126)
오늘은 옛날과 마찬가지로 훈제 오리 주머니를 만들어 먹었다. 다만 훈제 오리고기의 양이 너무 적을 수 있어 남아있는 과메기를 더 두었다가는 썩을까 봐 처리하기로 했다. 어떻게 처리할까 엄청나게 고민했다. 과거 버드나무처럼 채소와 함께 볶으려 했지만 볶을 채소가 없다. 그래서 석쇠에 직화로 구웠어.잘 펴서 직화로 구워낸 후 김으로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 상큼하게… 더 … Read more